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05&aid=0000343648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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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설다. 머리카락 눈썹 등이 사라진 민얼굴에 무표정. 구겨진 인상을 포착해 소통 방법을 보여주는 작가 변웅필 작.

‘그림 좋다’전(12월30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·02-736-1020)